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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롯데호텔 인턴 조승모
작성일 2014.09.22 조회수 2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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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현재 조리사의 길에 접어들어 조리사의 꿈을 가지고 주방에서 일을 한다는 것 이 정말 신기하고 어떻해 생각하면

재미있는 일 인거 같습니다. 꿈이 많은 어린시절 생각지도 못했었고, 요리에 관심 조차 없었으니까요.

이 처럼 사람이 직업을 같는 것은 천운이라 생각합니다. 조리업무를 배우고, 직접 현장에서 일을 한지도 언 2년 째가 되어 갑니다.

올 해 여름 교수님의 추천으로 인해, 제주 롯데호텔에 조기실습을 나가 약 2달 보름이라는 동안 페닌슐라라는 양식당에서 실습을

했습니다.

타지 생활도 처음이고, 이른 특1급호텔에서 처음 근무를 하게 되는 거라 긴장도 많이 하고, 선배님들이 무섭기만 했었습니다.

생각한 것 만큼이나 특1급호텔 주방에서 일은 정말 긴박하고, 근무자체의 수준도 높고, 힘들었었죠.

하지만, 이런 긴박함, 힘든 근무를 함으로써, 저 자신의 성장과 조리사가 되는 과정에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루하루 근무를 하면서 성장하는 저 자신을 바라보며, 정말 뿌듯했습니다. 호텔 직원들과의 친밀도와 신뢰도가 올라가면서 주방 식구들과의 호흡도 잘 맞춰갔었습니다.

이번 제주 롯데호텔 실습을 통해 내가 호텔조리사의 꿈을 품고 있다면, 어떠한 노력을 해야하며, 어떠한 자격요건을 갖추어야하며, 특1급 호텔주방 시스템은 어떠한지,

호텔 조리사들은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일을 하는지 이밖에 여러가지를 보고 겪으며 호텔 조리사의 꿈을 명확히 가지게 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학교를 다니면서 어떤 꿈을 꾸고 계신가요? 요즘은 조리사도 길이 많아서 자신의 꿈을 명확하게 가지지 않는다면 우리의 장래도 불명확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20대는 가장 아름다운 시기이며 가장 많은 고민을 가지게 되는 시기 인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일을 하고싶은지, 내가 무엇을 할 때 기뻣는지 를 고려해서 자신의 꿈을 명확하게 가져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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